
최상목 '하달 문건'도 확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확보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특별수사단은 윤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계엄 관련자들과 어떤 통화를 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계엄 당일 사용한 비화폰(보안휴대전화)의 실물과 통화 내역 역시 대통령경호처로부터 확보를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비상계엄 선포 직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대통령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
- 검찰, '북파공작부대 동원 체포조 의혹' 정보사 출장 조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북파공작부대(HID) 대원 등을 '체포...
- 총리실, '특검법 공포' 野 요구에 "헌법·법률 따라 결정"
국무총리실은 22일 더불어민주당이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24일까지 공포할 것을 촉구한 데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가의 미래...
- 28시간 대치끝 남태령 넘어…관저 앞까지 트랙터 진출 집회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한강진역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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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in opposition Democratic Party (DP) on Sunday urged acting President Han Duck-soo to quickly promulgate special counsel bills against President Yoon Suk Yeol and first lady Kim Keon Hee, vowing to hold him accountable if he fails to do so. DP floor leader Rep. Park Chan-dae made the call as Han faces a decision on whether to veto the opposition-led bills, mandating special probes into Yoon's short-lived martial law declaration on Dec. 3 and allegations against first lady Kim Keon Hee. "If acting President Han does not promulgate the special counsel bills by Tuesday, (we) will immed